계란꽃
2020. 9. 11. 00:19ㆍ작품사진 - 꽃과사랑
「 계란꽃 」
수 많은 풀 사이로
조그맣게 핀 개망초
바람이 불어도 꽃씨는
싹을 틔운다고
뜨거운 땡볕에 꿋꿋하게
함께 버티는 새하얀 꽃송이들
살포시 꿀벌이 날라와
방가운듯 계란하나 잡고서
활짝 핀 꽃숱 위해 신이난
꿀벌이 춤을 춥니다.
우리들의 삶도
개망초와 꿀벌처럼..
2020. 9. 11. 00:19ㆍ작품사진 - 꽃과사랑
수 많은 풀 사이로
조그맣게 핀 개망초
바람이 불어도 꽃씨는
싹을 틔운다고
뜨거운 땡볕에 꿋꿋하게
함께 버티는 새하얀 꽃송이들
살포시 꿀벌이 날라와
방가운듯 계란하나 잡고서
활짝 핀 꽃숱 위해 신이난
꿀벌이 춤을 춥니다.
우리들의 삶도
개망초와 꿀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