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벚꽃양

2020. 4. 26. 03:29작품사진 - 꽃과사랑

 

 

 

봄은

색으로 온다 했던가..

 


벚꽃나무는

몸 가릴 잎 하나 없이

꽃망울이 조금씩 올라와

 

하얀꽃

활짝 폈다고 알려주네.

 

하얀 모습은 수줍고
웃음을 머금은 듯.


사랑스런 하얀 꽃들은

바람소리와 향긋한

꽃내음 끌어안고서

 

다시 행복을 보여주려고 해..
너도 함께 보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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