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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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과 용기
내게 있어 또 다른 도전이란 무엇일까? 나는 이른 새벽이면 멍텅구리선 마도로스가 되어 더욱 더 넓은 바다로 출항한다. 풍파없는 향해 얼마나 단조로운 것인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2021.03.01 -
내 고향으로 가는 길
과거에 난 나의 삶을 찾아가던 중 이 길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었고 그에 대해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을 풀어보려고 서울을 몇번 갔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들 참, 웃픈 많은 일들이 많았다. 꿈처럼 느껴지는 그 때의 경험은 현재도 내가 일과 생활에 지쳐 타성에 젖을 때마다 더욱 더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 나를 다시 각성시키곤 한다. 오늘도 내일도 늘 다짐한다. 부지런하게 살아보자. 언젠간 틀림없이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을 것이다.
2021.02.13 -
소망의 돌
내 마음 속 쌓아둔 돌탑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줄 거라고 믿는다. 가정에 화평과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우리에게 늘 건강과 밝은 미래만 있기를 등산을 하며 마음도 위로를 받고 달콤한 추억도 쌓아간다.
2021.02.06 -
연꽃 윤슬
사랑, 삶의 순간순간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봉오리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2021.02.05 -
오늘도 난 바보처럼
인간은 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그리워하지. 오늘도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해. 사랑이란 말 그 흔한말도 못하는 바보. 볼 수 없는 날 사랑할 수 없는 날 아름다웠던 날들 다시 보고싶은데.. 오늘도 난 바보가 되는 날.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