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을 맞이하는 유채꽃
2020. 5. 9. 22:46ㆍ작품사진 - 꽃과사랑
유채꽃은 꿀벌들에게 달콤한 꿀을 주고
꿀벌들은 열심히 화밀(花蜜, 꽃가루와꿀)
작업을 하느라 윙윙거리며 분주합니다.
봄이 지나간줄 알았는데
제 마음속 봄은 아직 남아있답니다.
광주 광주천 광천교에서 만난
눈부시게 빛나는 샛노란 유채꽃
그 아름다움에 저도 모르게
매료되어 사진많이 찍어두었지요.
이제 곧
여름이 왔나봐요.
잠깐의 산책에
해질녘에도 미지근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먹구름이 밀려오는
우중충한 날
덥고 답답하고
잠이 오질 않을 때..
이 맘때쯤 보는
아름다운 사진한장
마음 한켠에 놓아두고
오래도록 보고 싶을 때
찾아보시길 바래요.
내가 누군가의 세상일때
그게 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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