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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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박새의 워킹
「 귀여운 박새의 워킹 」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포근하니 봄 날씨가 참 좋아요. 무등산의 박새 노래 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자주 나갈 수 없는 현실, 조금만 참아요. 힘든 시기는 다 지나갈 거예요. 인고의 바람을 안고 시간의 정원을 산책하는 새들처럼 행복이 가득한 자유로운 하루 되세요. - 삶은 자유로운 새들처럼 -
2021.04.01 -
박새와 설레이는 첫만남
「 박새와 설레이는 첫만남 」 광주광역시 무등산자락 군왕봉 산행길에서 처음으로 만난 귀여운 박새 무언가를 매섭게 쳐다는 박새 사진은 조금 무섭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귀엽게 생겼답니다. 따스한 봄날, 박새 짝찾는 소리가 참 예쁘답니다~ - 쪼꼬미 참새과 친구들 -
2021.04.01 -
매화 한송이의 여운
「 매화 한송이의 여운 」 단아한 자태와 그윽한 꽃향기를 지닌 매화꽃. 기다렸던 봄을 맞아 안겨오는 그리움을 어쩌랴~ - 봄, 애틋한 마음 -
2021.03.31 -
봄, 꿀벌의 축제
「 봄, 꿀벌의 축제 」 파란 하늘빛이 고운 봄날 화창한 날씨에 새하얀 매화꽃 활짝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 살랑살랑 산책하기 좋은 날. 꿀벌들도 아는지 이꽃 저꽃 날개짓 하며 열심히 꿀과 꽃가루를 모으며 신나 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 마음도 괜스레 흐뭇해집니다. 이 봄이 아름답습니다. - 봄, 꿀벌의 축제 -
2021.03.31 -
매실나무의 향긋함
「 매실나무의 향긋함 」 양지 바른곳 바람이 덜 다니는 천변길에 자리한 매실나무 이곳에 핀 새하얀 매화가 마음까지도 환하게 바꾸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절은 다시, 꽃과 나무 그리고 이름모를 다양한 풀들이 대지를 감싸 안을 시기로 풍성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시절로 돌아가 변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내 삶들도 이렇듯 환하고 풍요롭기를 기대해봅니다. 활기찬 꽃데이 되세요. - 담양 증암천 산책길에서 -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