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사진 - 꽃과사랑(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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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희망
「 메밀꽃 희망 」 메밀싹 귀엽죠? 전라북도 고창군 학원농장 메밀꽃 심는 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기를쓰고 파종한 10만평의 메밀밭에서 싹이 나오며 태풍이 큰 피해 안 주고 적당히 비를 뿌려 잘 발아했다고 들었습니다. 메밀은 파종하고 한달쯤 되면 꽃이 피니 9월 말엔 새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조심하고 마스크 잘 쓰고 놀러오라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3.23 -
꽃안의 꽃
「 꽃안에 꽃 」 스쳐가듯 빠르게 흐른 시간을 추억이라 말한다. 활짝 핀 백일홍 꽃안의 꽃 인 그대. 너는 오늘도 꽃처럼 내게 활짝 핀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2021.03.23 -
백일홍 탐하다
「 백일홍 탐하다 」 여름을 물들이는 백일홍의 다양한 색으로 내 마음도 칠하는 낭만을 누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붉은 그대의 모습에 탐하며 반해버렸습니다. 나비야 보고싶다..
2020.10.02 -
감사한 마음
「 감사한 마음 」 백일홍 꽃피는 날 새삼 느꼈습니다. 내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어나는 걸. 그대가 나를 보고 활짝 웃는 이유를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2020.10.02 -
잠시 내려놓음
「 잠시 내려놓음 」 지난 날은 지나간 날 오는 날은 또 다른 날 아쉬움은 훌훌털고 기약하지도 말고 꽃잎에 걸터 앉아 쉬자 나비야 쉬었다 가자
20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