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
-
매실나무의 향긋함
「 매실나무의 향긋함 」 양지 바른곳 바람이 덜 다니는 천변길에 자리한 매실나무 이곳에 핀 새하얀 매화가 마음까지도 환하게 바꾸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절은 다시, 꽃과 나무 그리고 이름모를 다양한 풀들이 대지를 감싸 안을 시기로 풍성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시절로 돌아가 변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내 삶들도 이렇듯 환하고 풍요롭기를 기대해봅니다. 활기찬 꽃데이 되세요. - 담양 증암천 산책길에서 -
2021.03.31 -
춤추는 꿀벌
「 춤추는 꿀벌 」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봄 꽃을 찾은 꿀벌이 너무 기쁜 나머지 꽃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거 같아요.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꽃은 꿀벌이 잘 모이나 그렇치 않는 꽃은 꿀벌이 잘 모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밤에 사진 원고정리 하는데 그 날에 만난 매화양 향기가 느껴져요. 꽃데이 되세요~
2021.03.25 -
꿀벌의 나른한 오후
「 꿀벌의 나른한 오후 」 꽃향기에 취한 벌 한마리가 매화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이제 완연한 봄의 전령 사월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은 어느덧 살랑이는 따스한 바람이 되어 마음 속 훑고 지나갑니다.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 봄꽃'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겨우내 잠들어있던 봄꽃과 부자런한 꿀벌을 보며 기지개를 폅니다. - 나른한 오후 사색 중 -
2021.03.25 -
공생과 상생
「 공생과 상생 」 화창한 봄을 맞은 꿀벌 매화꽃의 유혹에 꽃술 만지며 열심히 꿀을 빨고 있습니다. 삶이란 아름다운 꽃처럼 상생 부지런한 꿀벌처럼 공생같은 관계. 세상은 시끄럽고 왈가불가 하는데 인간은 자연의 섭리에서 느껴가며 크게 깨닫고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 공생과 상생에 관하여 -
2021.03.25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지난 주말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청순한 매화는 같은 자리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꿀벌은 시들어진 꽃에도 부자런히 꽃가루를 찾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고개숙인 매화에 다가가는 꿀벌 한마리 참 아름다운 공생의 모습입니다.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