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26)
-
공생과 상생
「 공생과 상생 」 화창한 봄을 맞은 꿀벌 매화꽃의 유혹에 꽃술 만지며 열심히 꿀을 빨고 있습니다. 삶이란 아름다운 꽃처럼 상생 부지런한 꿀벌처럼 공생같은 관계. 세상은 시끄럽고 왈가불가 하는데 인간은 자연의 섭리에서 느껴가며 크게 깨닫고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 공생과 상생에 관하여 -
2021.03.25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지난 주말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청순한 매화는 같은 자리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꿀벌은 시들어진 꽃에도 부자런히 꽃가루를 찾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고개숙인 매화에 다가가는 꿀벌 한마리 참 아름다운 공생의 모습입니다. ' 삶은 꿀벌과 꽃처럼 '
2021.03.25 -
봄, 매화 필 무렵에
「봄, 매화 필 무렵에」 광주 중외공원에 활짝 핀 매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수놓기 시작합니다. 역사민속박물관과 비엔날레로 가는 산책길. 공원에 이곳 저곳에 심어진 매화에 꿀벌 한마리가 구경꾼이 온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네요. 마스크가 조금 답답해도 매화양 향기가 전해오는 듯합니다. 꿀벌도 사로잡은 그윽한 '매화꽃' 향기 外
2021.03.25 -
봄, 꽃과 사랑에 빠진 날
「 봄, 꽃과 사랑에 빠진 날 」 봄바람과 함께 새싹이 나기 시작하는 봄. 봄기운이 완연한 공원 나름 꽃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지내요. 절정을 앞두고 있는 그윽한 매화의 향기가 꿀벌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꿀벌이 먼저 하얗게 속을 드러낸 매화 꽃송이를 오가며 달콤한 꿀과 꽃술 안으려 날아다니며 유혹합니다. 화사하게 핀 매화의 자태에 꿀벌도 봄 향기에 푹 빠진 모습이 그저 황홀하며 아름습니다. - 순수한마음 잊지말아요 -
2021.03.24 -
봄 기운 머금은 매화
「 봄 기운 머금은 매화 」 추위를 제치고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 꽃망울을 터트린 향기로운 존재감을 알립니다. 기지개를 켠 봄의 손짓에 공원에서 가장 먼저 바빠지는 꿀벌들 매화향에 이끌려온 꿀벌 한마리가 활짝 핀 꽃잎과 꽃술의 살랑임에 달콤한 꿀 모으기에 빠져있습니다. 매화양의 아름다운에 매료되어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여러분께 겸손한 사랑을 전합니다 .
2021.03.24